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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은 사진보다 실제가 더 붉고 장엄하다. 이렇게 사진 찍을 날이 더욱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.게으른 탓도 있지만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. 찰나의 순간...